오늘 하루도 여전히 시끄럽다. 어제는 국무회의 위원들 위주로 사임을 하더니, 오늘은 군 관련 인사들의 손절이 계속되었다. 그리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본인이 체포 명단에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시사했다. 그러던 중 오후에 대통령은 독대를 요청했고, 그 자리에서도 흥분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실조차도 지금 대통령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설득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손을 놓았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도 계엄령의 의중을 1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리고 계속되는 뉴스에 따르면 이번 투입된 곳 3곳이 국회, 선관위, 그리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란다.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따르면 부정선거 의혹 조사를 위한 계엄령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 또한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