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4월 1일 만우절에 면접을 봤다. 에쿼티 마켓 쪽에서 일을 해보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몇 년에 걸쳐 나만의 방법론을 구축해 오고 있었고, 나의 방법론을 이용하여 '탱고픽'이라는 앱에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 오고 있었다. 21년 12월부터 관리하기 시작했고, 원서를 낼 때까지 3년 3개월 동안 매매 기록을 쌓아왔다. 3년 3개월 동안의 수익률은 200%를 조금 넘긴 수준이었다. 처음 탱고픽에 매매 기록을 쌓고자 했을 때, 언젠가 탱고픽의 모회사에서 채용을 하는 날이 있겠지? 그곳은 자기 회사의 자회사의 기록을 보고 면접의 기회는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처음 시작을 했었고, 정말 채용 공고가 나와 지원을 해봤는데 면접의 기회를 주 다녀오게 되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