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대선 직후를 복기해보겠습니다. 처음 바이든의 우세로 다우와 S&P500이 큰 폭으로 오르고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덜 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트럼프의 플로리다 역전과 동시 전세가 급격히 뒤집어 졌죠. 그런데 말입니다 다시 위스콘신을 바이든이 역전하고, 미시간을 따라가는데 갑자기 3개 지수 모두 급등을 하였습니다. 오늘을 더 본다면 개표를 거의 끝내가냔 조지아는 9500표 정도의 차이밖에 남지않았고 남은 곳은 흑인이 많은 애틀란타입니다. 이 마저도 뒤집어 질 수 있고, 펜실베니아는 필라델피아의 몰표로 어제 70만표 가까이 차이가 났던 것이 현재 약 8만표 까지 갭을 줄였네요. 11프로나 개표가 남았으니 펜실베니아도 역전 가능할 수도 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도 미국 선물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