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면 용감?]쓰레드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있다. 그는 차트를 분석하고, 주가가 단기 이동평균선부터 장기 이동평균선을 어떻게 돌파하고, 각각의 경우가 어떻게 추세를 만들고, 파동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론으로 바탕으로 투자하는 사람이다. 작년 12월 상승세 시작으로 방구석 전문가의 출현을 언급한 대로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다. 적어도 다른 사람들처럼 줄 몇 개 그어두고 결과적으로 끼어 맞추는 사람들보다는 낫고, 이동평균선을 가지고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텔레그램 방에도 참여하여 그의 설명을 귀담아듣고, 내가 만들어 놓은 모델에 반영시킬 수 있는 부분을 헤아려 왔다. 결과적으로 그의 설명 중 이론에 대한 부분을 담았다기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전제 등을 그의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