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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IHG 1월 플래시 세일 - IHG Time Promotion 'January Flash Sale'

안녕하세요, 시나브로 상승입니다. Hello, this is Sinabro_Rise. 오늘은 IHG에서 3일간 깜짝 진행하는 할인행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I'd like to let you know the flash sale from IHG. IHG provides the sale promotion only for three days between Jan. 13th and Jan. 15th. 아래는 주요 내용입니다. I summarize the main contents from 'Terms and Conditions' below. 행사 명(Promotion Title): JANUARY FLASH SALE 행사 내용(Promotion Offers): 동남아시아 & 한국에 있는..

여행/호텔 2023.01.12

[호텔] 호텔 멤버십, 로열티프로그램 이해하기

여행을 떠나면 묵을 곳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 어디에서 호텔을 검색하는가? 모바일 매체 또는 TV 등의 광고에서 쉬이 접했던 Hotels.com? Hotels Combine? 카드사 이벤트로 많은 할인이 가능한 Agoda? 해외여행인 경우 구글에서 많이 뜨는 Expedia, Kayak? 국내여행엔 야놀자, 11번가, interpark? 요즘 뜨는 kkday, MyRealTrip? 그렇다. 나도 예전에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Online Travel Agency(OTA, 온라인 여행 대행업자)를 이용하곤 했다. 우선 경제적 여건 상 쉬이 여행을 갈 수 있는 형편도 아니었고, 가더라도 모르고 검색을 통해 제일 먼저 뜨니 OTA 여러 군데 보고 제일 싼 곳을 예약했었다. 그런데 작년 본격적으로 여행이라는 것에 ..

여행/호텔 2023.01.11

더 퍼스트 슬램덩크 - THE FIRST SLAMDUNK

> 관람일: 2023. 1. 8. 상영관: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Dolby Cinema 방구석 별점: 9.8/10 좋았던 점: 너무나도 멋진 그림체, 2D이나 어색하지 않은 영상의 디테일(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함), 추억 되새김, 열정이 불타오름 아쉬웠던 점: 송태섭과 정대만에게 쏟는 시간 대비 강백호, 채치수, 서태웅에게 할애된 시간이 다소 적게 느껴짐. 2시간의 시간이 너무 짧음(지난주 본 아바타 3시간 정도는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 2023년을 나의 기록을 남기는 원년으로 삼..

카테고리 없음 2023.01.09

카드사 포인트 현금 전환

그 동안 카드를 사용하고 모인 포인트를 사용도 못하고 소멸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허다하다. 우연히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 포인트를 조회하고 내 계좌로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유하고자 한다. 매우 간단한 절차를 걸쳐 가능하니 저처럼 그동안 포인트를 쓰지도 못한 채 소멸당한 경험이 있다면 지금 바로 아래의 절차를 따라 해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1. 어디에서?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카드포인트통합조회 / 계좌입금 / 기부 언제나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든든한 신뢰의 최고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www.cardpoint.or.kr 2. 아래 화면의 '통합조회/계좌입금/기부'를 누름 3. '비회원'이라도 가능하니, 자주 이용이 필요한 경우를 제..

[Hilton, 힐튼] 힐튼 멤버십(힐튼 아너스, Hilton Honors) 신규 회원 4,500 보너스 포인트

힐튼 멤버십(힐튼 아너스, Hilton Honors) 가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힐튼 가입을 할 때는 몰랐던 내용이었으나, 우연히 알게 되어 힐튼 멤버십 가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정보를 공유한다. 아래와 같이 신규 힐튼 멤버에게 4,500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대상: 신규 회원 프로모션 기간: 2022년 4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가입 후 6개월 이내 숙박 시 프로모션 주요 내용: 첫 번째 숙박 시 1,500 보너스 포인트 두 번째 숙박 시 3,000 보너스 포인트 주의사항: 숙박일수(nights)가 아닌 숙박(Stays) 수이므로 반드시 연박이 끊어지는 숙박 2번을 달성하여야 함 프로모션 기간이 지난 ..

여행/호텔 2023.01.09

2023년 다짐

뒤늦은 다짐이다. 한 해 한 해가 지나가면서 머릿속에 그리고 있던 것들이 희미해지다 못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적이 부지기수다. 와이프는 항상 기록을 해두라며 잔소리다. 흔적을 남기라고 한다. 그동안 머리를 믿었지만, 나도 무엇을 생각했는지 가물가물하여 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한 적이 있거나 말한 적이 있나 싶을 때도 있다. 그래서 이렇게 '2023년 다짐'이라는 제목 하에, 올 한 해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을 우선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 본다. 1. 아이 언어교육 육아휴직을 한 후에 말이 좀처럼 늘지 않았던 아이가 대화할 만큼 많이 늘었다. 요즘은 문자에 관심이 많아 혼자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알파벳을 터득했다. 문자에 관심을 가질 때 하나둘씩 옆에서 도와주면 금세 깨우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같이..

카테고리 없음 2023.01.09

(시황 - 출근길메모) 안정감 기대. 공매도 연장

요 며칠 글로벌 주식시장을 달궜던 게임스탑(GME) 공매도와의 전쟁은 이래저래 흐비부지 되는 것인지 많은 수준 떨어지고 난 후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변동성이 많이 줄어 들어 가는 형국입니다. 36불 대 까지 치 솟았던 에센피 VIX 선물도 25불 초반으로 1월 마지막 째 주 평균 수준으로 회귀 하였습니다. 1월 말까지 조정을 세게 받았던 코스피와 코스닥은 2월 들어 반등을 하고난 후 오름세를 지속하는 모습인데, 이는 전년 대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2021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길 기대하는 투자자의 매수 흐름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금융위는 공매도 금지를 5월 2일까지 연장하고 3일부터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에 있는 대형주부터 차차 공매도를 재개 한다고 발표하였..

(시황 - 출근길 메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고, 주가가 크게 오르려면 개인투자자 털고 가야한다

레딧으로 부터 시작된 게임스탑과 은의 매수 행렬의 끝이 보이는 것일까요? 제가 주가에는 관성이 있고, 그 관성을 유지 시켜 주기 위한 힘은 매수 모멘텀에서 발생한다고 말씀 드리면서, 어느 정도 상승세가 계속되는 경우, 또는 그 반대의 경우 같은 수량을 매수/매도 시 부담은 점점 켜져 간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조정이라든지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제목에서 속담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를 인용하고, 주식시장에서 많이 언급되는 '주가가 오르려면 개인투자자를 털고 가야한다' 말은 한 이유가 바로 위의 이유입니다. 기관이나 외인의 경우 하나의 종목를 매수/매도 하는 것은 일정 기간을 정하고 분할매수 또는 분할매도의 전략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합니다. 그렇기에 그 방향성이 한 동안 유지되어 ..

(시황 - 출근길 시황) 변동성 급등. 비이성적인 움직임에 주의가 필요할 때

여기저기 게임스탑 이야기 천지네요. 게임스탑의 공매도 숏 커버링은 실제 8프로 정도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이라는 점. 게임스탑의 재무 상황으로는 지금 이러한 모습이 비합리적이라는 점. 이렇게 하다가 월가의 펀드 몇개 날아간다는 점, 그렇게 되면 리먼 사태보다 더 한 파장이 올거라는 등 다 사실이나 공매도의 편에서 작성되는 듯한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공분을 사고 더 강한 집결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카르텔을 깨기 위한 움직임이 강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셀트리온, 에이치엘비 등을 선두로 하여 같은 움직임을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게임스탑과 달리 셀트리온은 매출과 실적면 모두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에 조금 다른 이야기 일 수 있어 이러한 움직임이 성공하지 않을까..

(시황 - 짧은 생각) 큰 싸움이 벌어졌다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와 맞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 앨런 머스크와 민주/공화 상/하원들이 공매도에 맞서는 개인투자자의 뜻을 지지하면서 싸움이 좀 커질 거 같네요. 어쩌면 금융권 vs 비금융권, 부자 vs 서민의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겠어요. 아무튼 코로나-19와 이번 GME 싸움으로 미국의 저급한 수준,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네요. 이와 관련된 생각이 복잡하여 그냥 화장실에 앉아서(어릴 때 부터 먼가 화장실에 오면 조용해서 집중이 잘 됨)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결국은 또 명분 싸운으로 치닫겠다 싶네요. 시장은 누구나 '지금이 거품이야~'라고 말만 해주기를 기다렸고, 이번 공매도를 힘으로 누르는 모습을 통해서 '광기'어린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거품이 어느 정도는 증명이 된 듯해요. 이유야 어쨌든 간에 ..